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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슈팅게임, 더 이상의 타격감을 논하지 말라!-카스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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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FPS의 원류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명맥을 잇는 후속작

FPS(First-Person-Shooting) 게임이란 일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서 '퀘이크'를 원류로 본다. 퀘이크의 시스템에 '밀리터리'를 입힌 것이 바로 레인보우식스와 카운터스트라이크이다.

이 중 레인보우식스는 지나친 현실 지향으로 대중성을 얻지 못 해 시장에서 사장됐으나 카운터스트라이크는 적당한 게임속도와 긴장감 있는 진행으로 FPS를 대중화 시켜 현재의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아바, 워록 등을 탄생시켰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카운터스트라이크 1.6'을 기반으로 제작된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의 후속작으로 넥슨과 밸브 코퍼레이션(이하 밸브)가 제휴를 맺고 개발하는 작품이다.


▲ 포토리얼리즘에 기반한 수려한 그래픽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신형 '소스 엔진' 적용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밸브사의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소스 엔진'은 하프라이프 2, 마비노기 영웅전 등에서 사용 중인 엔진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실시간 그림자'로 유저에게 현실감을 더해준다.

신형 '소스 엔진'은 캐릭터 모델링에서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 전반적인 그래픽은 포토리얼리즘에 입각해 사실에 가깝게 묘사했다.

대부분의 맵이 실사를 연상하게 하는 퀄리티로 제작되었으며 모든 총기와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 기존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퀄리티를 볼 수 있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실시간 그림자가 지원된다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말은 옛말

회사측에 의하면 '타격감'은 '카운터스트라이크2 온라인' 개발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 1.6' 수준으로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사격의 반동, 벽의 파편, 피 효과 등을 모두 새롭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 타격감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건 옛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를 체험한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8월 2일부터 4일간 진행된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약 1,000여개의 의견이 올라왔으며, 실효성 있는 의견들이 많이 제시돼 개발팀이 즐거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넥슨 관계자는 "카운터스크라이크 온라인2는 시리즈 정통성과 타격감을 살리면서 그래픽은 상향시킨 작품이다"며 "그래픽뿐만 아니라 친절한 유저인터페이스(UI)로 신규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실감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모델링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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