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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림전] 번거로운 건 싫다…자동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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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서비스하고 중국의 게임 개발사 백유(대표 린웨이)에서 개발한 무협 MMORPG '신무림전'이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신무림전'은 지난해 중국에서 '범인수선전'이란 게임명으로 서비스된 게임으로 현지 오픈 이후 동시접속자 약 87만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중국의 동명 온라인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MMORPG로 다양한 세력의 무림 고수들이 펼쳐지는 방대한 퀘스트가 특징이다.

또한 '신무림전'은 3종의 직업과 5단계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 시스템, 유저 편의성을 높인 자동사냥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됐다.

 ◆ 캐릭터 소개

신무림전에서는 '무극' '천도' '소요' 등 총 3종의 직업 존재한다. 우선, 육체 수련을 중시하는 무극은 창을 사용해 적을 무찌르는 캐릭터로 강한 힘과 체력을 가진다. 또한 각종 상태 이상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뛰어난 지혜와 강력한 법력을 가진 천도는 장검을 사용해 다양한 공격 스킬과 보조 스킬을 시연할 수 있으며, 검의 의지를 이용해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비륜을 사용하는 소요는 높은 민첩성과 다양한 제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캐릭터는 은신술을 이용한 공격은 물론 적을 느리게 하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해기술에 능통하다.

◆ 번거로운 건 싫다. 편리한 자동 기능

이 게임에서는 이용자가 캐릭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각종 자동 기능이 구현됐다. 이용자는 전체 맵을 열고 이동할 장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사냥 시 Ctrl+Z키를 누르면 캐릭터 상단에 자동사냥이 기능이 활성화돼 번거로운 사냥을 알아서 해결한다.

◆ 하늘을 날고, 지상에서는 달리고, 때론 친구가 된다

신무림전에서는 다양한 '탈것'들이 존재해 게임의 재미는 물론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먼저, 새와 같은 '날것'들을 타고 천하를 누빌 수 있다. 이용자는 날것에 탑승해 게임 내 무림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으며, 날것에 탑승 시 몬스터의 공격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날것뿐만 아니라 고릴라, 멧돼지, 여우 등 다양한 지상 동물도 존재한다. 지상 동물들은 날것보다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어 내륙 지방을 이동할 때 더욱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혼자 떠나는 여행의 외로움을 달래줄 영수가 캐릭터의 옆을 지킨다. 영수는 캐릭터와 동일하게 성장과 레벨업이 가능하며, 전투 시 이용자의 든든한 아군으로서 적을 함께 물리친다. 특히, 이용자는 게임 내 환생, 강화, 합성 등을 통해 더 강력한 영수를 만들 수 있다.

◆ 기본 인터페이스(UI)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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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1 카페커몬 2012-03-28 12:43:08

요즘은 자동기능이 강화된 게임이 참 많이 나오네 편리한게 대세가 되는 스마트 세상이라 그런가 스마트폰으로 자동 사냥 게임 나오면 많이들 하겠다

nlv28 그여자그녀석 2012-03-28 13:59:34

난 자동게임하고 있으면 왜 하는지 모르겠던데ㅋ

nlv19 삼봉정도전 2012-03-29 00:19:40

근데 자동 말고 이 게임은 뭐가 재밌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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