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트레져 안에 루이비X, X찌 같은 명품 아이템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보물도 찾고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A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전용 게임인 소셜트레져는 게임 내에서 유명 명품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단순하게 메시지만 주고 받을 수 있었지만 소셜트레져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탐사로 아이템과 보물을 찾아 이를 조합하거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입시 2분간 행운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명 명품을 패러디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은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명품 아이템은 프라다를 쁘라다, 루이비통을 부리통, 샤넬을 쟈넬, 페라가모를 페레가오 등 12가지 아이템으로 재치 있게 패러디 됐다.
▲ 패러디 된 명품 아이템
각 아이템들은 사용효과가 다르며 캐시충전(C)이 필요 없고 게임 머니(P)만으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한편, 이 게임은 패러디 아이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초코파이, 바나나 우유, 크림치즈 베이글도 등장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오경택 인턴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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