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Final CBT)를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한다.
◆지중해의 <산토리니>, 동남아의 <앙코르와트>에서 하는 낚시는 어떤 기분일까?
청풍명월은 한국의 한강을 비롯한, 지중해의 베네치아와 산토리니, 동남아의 앙코르와트 등 전 세계 유명 낚시터가 약 30여 개 존재한다. 유저는 레벨 업을 통해 각 새로운 명소의 낚시터로 이동하고, 그 지역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1에서 25레벨까지의 코스인 '한국'만 공개 되지만, 공개 서비스 이후에는 '동남아'와 '지중해'의 세계 낚시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강, 산토리니, 앙코르와트, 베네치아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 전 세계 유명 물고기 총집합!
청풍명월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존재한다. 낚시꾼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는 '돗돔'을 비롯해 '다금바리', '참돔', '돌돔'과 같은 물고기들은 물론, 상어류나 지중해의 열대어와 같이 접하기 어려운 물고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개서비스 시점에 공개될 물고기 수만도 700여종에 이른다고 한다.
▲불꽃흉상어
◆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나만의 시간이 흐르는 그 곳 ‘청풍명월’
청풍명월에는 그 곳만의 시간이 존재한다. 게임 속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침이 되면 해가 뜨고, 밤이 되면 달이 뜬다. 또한 계절 변화에 따라 눈이 오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감 있는 환경을 통해 유저들은 온라인으로도 현실감 있는 낚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 일몰
▲ 눈 오는 날씨
◆ 박친감 넘치는 파이팅. 짜릿한'손 맛'
<청풍명월>은 다양한 물고기의 AI 움직임과 이에 대응하는 낚싯대의 조작을 통해 물고기와 유저가 서로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물고가 화면 끝으로 움직였을 때 낚싯대를 물고기 움직임의 반대 방향으로 강하게 이동시키는 ‘카운터’ 조작은 마치 물고기에 채찍질을 하는 듯한 짜릿하고 강력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이 마우스 클릭, 이동과 같이 마우스 조작 하나만으로도 낚시 느낌을 구현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 끊임없는 제공되는 퀘스트, 수집, 도감 "게임 속 또 다른 즐거움"
청풍명월에는 다양한 성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매 레벨 마다 퀘스트, 업적, 수집, 도감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단순히 물고기를 낚는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주어지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자신이 낚은 물고기를 수집·도감을 통해 유저들은 지루함 없이 게임 속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도감
◆ 나만의 수족관을 꾸미고, 물고기에 먹이도 주자!
청풍명월은 높은 퀄리티의 수족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제공한다. 낚시를 통해 획득한 물고기들을 수족관에 넣을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나 상점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수족관 속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하고 꾸밀 수 있다. 친구 수족관 방문하기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들이 꾸민 수족관을 구경할 수도 있다.
게임 속 시간 흐름에 따라 물고기들은 ‘배고픔’ 상태로 변하며, ‘배고픔’ 상태가 된 물고기들에게 ‘미끼’를 주면 소량의 경험치를 획득하게 된다.
▲수족관
1년 반의 기다림 이후 시작되는 청풍명월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CBT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손 맛’과 풍성한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25레벨까지의 콘텐츠를 공개 할 예정이며,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12일까지 청풍명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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