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25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젠하이저의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ound of Life' 프리미엄 오디오 갤러리를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젠하이저 고객을 비롯해 오디오 전문가 및 애호가, VIP 등 약 400여 명의 초청된 게스트들에게만 공개되며 'Trevel', 'Audiophile', 'Home Wireless' 세 군데의 지역으로 나눠 체험이 진행된다.
<비행중인 환경으로 꾸며져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처음 만나게 되는 곳은 'Trevel' 지역으로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MM 550 Trevel'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여행자를 위해 설계돼 항공기나 지하철 등에서 있을 수 있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인 '노이즈가드 2.0'이 적용됐다.
체험 공간에서는 항공기 안에서 동영상을 감상하는 상황에 맞춰 제품을 사용해 본다.
<MM550 Trevel은 블루투스 무선에 노이즈캔슬링 사용시 최대 8시간 사용가능하다.>
다음으로 'Audiophile' 지역에서는 최근 출시된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헤드폰 'HD800'을 청음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청음을 위해 별도의 방음룸 형태로 만들어져 HD800의 성능을 맘껏 체험해 보도록 배려했다.
<HD800 청음실. HD오디오 CD들이 비치돼 있어 높은 음질의 사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Home Wireless' 지역은 25일 공개한 신제품, 젠하이저의 무선 헤드폰 플래그쉽 모델 'RS220'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마치 영화관 처럼 꾸며져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청음할 수 있는 RS220으로 가정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상황으로 체험이 진행된다.
RS220은 플래그쉽 모델답게 고급 재질로 제작됐으며 실효거리 30m의 송출거리를 보여준다. 또한 블루투스 방식과 다른 무압축 무선전송으로 원음 재생력이 뛰어나며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오디오 소스를 모두 지원한다.
<영화관 같이 꾸며진 RS220 청음실. 최대 4명이 동시에 청음할 수 있다.>
[정규필 기자 darkstalk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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