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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디아3] '야만용사' 전투의 화신으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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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카토스의 후예 야만용사를 직접 보러 왔다. 전설이나 다름없는 존재로서, 신성한 아리앗 산에 살며 거대하고 잔인하며 양손에 무기를 들고 전장을 분노로 휘젓는 야만용사를 말이다."

▶ 디아블로3의 유일한

디아블로3의 야만용사는 유일하게 전작의 영웅이 재등장한 캐릭터로 강력한 근접 공격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디아블로3에서는 고대의 전투기술을 익혀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돌아왔다.

야만용사는 아리앗 고원에서 자신들만의 전통적인 훈련방식을 고수하며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온 종족으로 수세기동안 산 속에 숨겨진 중요한 무언가(세계석)를 지켜오고 있다는 설정으로 그들만의 독창성을 유지해왔다.

디아블로3에서는 이런 종족의 특성에 맞춰 분노라는 특수 자원을 통해 기술을 사용하고 일반공격 성공 및 피격 시 분노를 채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야만용사 기술 리스트

전작 바바리안의 배쉬(강타)와 리프어택(뛰어찍기), 훨윈드(회오리) 등의 대표적인 기술을 모두 사용하는 야만용사는 근접 전투의 스페셜리스트다.

디아블로3에서 야만용사가 사용하는 기술의 가장 큰 변화는 '고대의 창'과 '고대의 부름'과 같은 소환 기술이다. 이 기술들은 디아블로3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로 PvE와 PvP 모두에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상기 내용은 정식 베타테스트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아블로3에서는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갯수가 6개로 제한돼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킬조합에 따라 전투 방식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1대1 전투에 특화된 기술인 강타나 전투 격노를 주력기술로 화력을 집중시키거나 회오리나 지진을 통해 다수의 적들을 상대하는 데 특화된 야만용사로 육성할 수 있다.


▲ 스킬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투 방식을 창조할 수 있다

▶ 룬석의 따른 야만용사 기술 변화, "회오리를 만들어 내다"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 기술은 룬석을 적용함에 따라 각각의 추가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야만용사의 회오리 기술에 룬석을 적용하면, 바위와 돌을 사방에 발사해 광역피해를 주거나 적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작은 회오리들을 생성 하는 등 기존 기술에 부가 효과가 생긴다.

이같은 특징으로 직업별 특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단일 타겟 스킬을 범위형 기술로 변경하는 등의 전술적 선택이 가능해졌다.


▲ 기술에 장착할 수 있는 5종류의 룬석

야만용사의 경우는 분노를 꾸준히 생성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기술에 소모되는 분노량을 줄이는 룬석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뛰어찍기로 적진 한복판에 난입해 전장을 정리한다

또, 기술의 데미지를 증폭시키거나 범위형 공격을 강화하는 룬석은 강력한 근접 공격을 바탕으로 하는 야만용사의 장점에 가장 잘 부합되는 룬석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꾸준히 애용될 것이다.

룬석 시스템 개요 보러가기>

[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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