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마수전 응원단장 티르' 편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에서는 지난 10일 업데이트된 신규 영웅 '【청춘의 불꽃】 전쟁의 신 티르(이하 청춘 티르)'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청춘 티르는 마수전 공략 난이도를 한층 낮춰줄 수 있는 자원으로, 가장 최근 등장한 초월 마수 '에이크쉬르니르' 뿐만 아니라 초월 '흐레스벨그'와 '니드호그', '라타토스크' 등 모든 마수전에서 활용 가능하기에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아군 영웅의 생존력을 챙겨줄 수 있있으며 턴이 거듭되고 생명력이 감소할 수록 자신의 부족한 공격력 부분을 보완해나가게 된다. 아울러 아군 영웅에 걸린 디버프를 해제하고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도 보유했으며, 마수의 버프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PvP에서는 불명덱의 핵심 자원으로 손꼽히는 '밀림 나바'가 없을 경우에 대체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기도 하다. 물론 밀림 나바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진혼 헬'과 'LR 꼬마 멀린'과 조합할 경우 공격력과 생존력이 어느 정도 갖춰진 덱을 구성 가능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