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스웨덴 게임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는 오픈 월드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V Rising)'의 1.1버전 업데이트 ‘오크베일의 침략자’를 4월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크베일의 침략자’는 스팀과 PS5에서 업데이트 가능하며, 오크베일 지역이 새롭게 추가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강력한 적들은 물론 난이도가 높아진 보스가 등장해 플레이어의 도전의식을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맞설 강력한 신규 무기와 주문도 추가되어 성장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적들과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외형의 성채를 만들고 편의기능을 더해 자신만의 안식처를 만들 수 있으며, 아레나를 설치하고 규칙을 자유롭게 정해 친구와 함께 1:1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 시스템 최적화로 수치 체계 심층 개선, 장비 밸런스 조정, 새로운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도구 등이 추가되어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개발사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백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야생 동식물들이 번성한 땅 ‘오크베일’을 엿볼 수 있는 예고영상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