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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 방지와 피어리스 정식 도입된 대회 모습은? 2025 LCK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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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공식 e스포츠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25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이정훈 사무총장은 'LCK컵'과 '퍼스트 스탠드'라는 새로운 무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피어리스 드리프트'라는 변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지난 24년보다 훨씬 향상된 뷰어십을 기록했다는 평을 남겼고, 기존 2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던 LCK를 하나의 통합 시즌으로 운영하여 챔피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도 장기적인 즐거움을 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했다.
 
 
이전까지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사이에 진행하던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은 스플릿 1,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로드 투 MSI'라는 별도의 진출전을 부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스플릿 3,4,5라운드에서는 팀 순위에 따라 그룹을 대회를 진행, 최종적으로는 호성적을 거둔 팀들이 별도의 선발전 없이 월즈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LCK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대표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한 질의응답 전문이다.
 

 
Q. 2025시즌 LCK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고 싶다.
 
꼬마(T1 김정균 감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목표다. 시즌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더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
 
오너(T1 문현준 선수):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로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재미있고 멋있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동시에 좋은 성적도 함꼐 거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 목표다.
 
댄디(HLE 최인규 감독):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되는 첫 정규시즌인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피넛(HLE 한왕호 선수): 리그가 길어진 만큼 오랫동안 달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야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MSI 진출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킴(GEN 김정수 감독): 좋은 경기력,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룰러(GEN 박재혁 선수): 팀 합을 잘 맞춰나가는 게 목표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뱅기(DK 배성웅 감독): 길게 진행하는 시즌인 만큼 경기력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싶다.
 
베릴(DK 조건희 선수): 피어리스 도입 후 첫 정규시즌인데 국제대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에드거(BRO 최우범 감독):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모건(BRO 박루한 선수):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고 마지막에 웃는 게 목표다.

첼리(NS 박승진 감독): 시즌을 최대한 길게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셔(NS 이정태 선수): 좋은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다.
 
류(BFX 류상욱 감독): LCK컵에서 보여준 것보다는 달라진 모습으로 이번 정규시즌을 보내고 싶다.

클리어(BFX 송현민 선수): :지난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던 만큼 재미있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
 
스코어(KT 고동빈 감독): 이전에 진행한 LCK컵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다.

비디디(KT 곽보성 선수): 경기 준비 잘해서 보다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래피드스타(DNF 정민성 감독):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경기력과 좋은 성적도 덤으로 따라오면 좋겠다.

불독(DNF 이태영 선수): 마지막에 후회가 남지 않는 시즌이 되었으면 한다.
 
쏭(DRX 김상수 감독): 도전자의 입장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유칼(DRX 손우현 선수): 팀합을 잘 맞춰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고 싶다.
 
Q. 이번 2025 LCK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베릴: 라인 스왑 방지 패치가 반영됐음을 감안하면 T1의 바텀이 챔프폭도 넓고 라인전이 전반적으로 강해서 T1이 가장 잘할 것 같다.
 
룰러: HLE가 최근 있었던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HLE를 선택하겠다.
 
피넛: 다들 잘하는 팀이지만 피어리스 환경에서 라인 스왑이 사라졌다는 전제를 둔다면 T1이 두각을 드러낼 것 같다.
 
오너: 최근 성적이 좋으면서 피어리스 드래프트 적응 능력이 뛰어난 HLE가 가장 잘하지 않을까 싶다.
 
Q. HLE는 지난해 서머 시즌을 기점으로 올해만 2개의 우승컵을 들고 있다. 선수 교체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댄디: 포맷 변경이 굉장히 커서 선수 한명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답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여전히 밴픽이든 인게임 플레이든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더 다양한 밴픽 구도와 승리 플랜을 세우는 방향으로 열심히 연습하겠다.

Q. 2025 시즌에 대한 전망을 내려본다면?
 
꼬마: 밴픽과 라인전 디테일이 중요해진 것 같다.
 
킴: 초반 라인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 팀이 라인 스왑이 없어져서 형성되는 맞라인전에 약한 팀은 아니어서 큰 영향은 없다고 본다.
 
뱅기: 아무래도 라인 스왑이 사라지면서 라인전 페이즈의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해졌고 다이브를 상정하지 않아도 되기에밴픽구도가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다.
 
Q. BRO는 KT에서 영입한 유망주 선수들에게 어느 수준의 기대를 품고 있는지
 
에드거: LCK CL(챌린저스, 2부 리그)에서 잘하던 친구들이지만 LCK 무대는 적응해나가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정규시즌에서도 여전히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거치겠지만 앞으로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본다.
 
Q. 지난 LCK컵에서 오너와 베릴 선수가 각 10명의 챔피언을 기용하며 넓은 챔피언 풀을 보여줬다.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정규시즌에도 도입되면서 다양한 챔피언을 기대할 수 있는데 선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
 
오너: 솔로랭크 환경에서 주목받는 챔피언들이 많긴 해도 대회에서 쓰기 위해선 많은 연습을 통해 가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도 나피리 정글 정도는 쓸만하다고 본다.
 
베릴: 우리도 연습 기간이 아직 그렇게까지 길지는 않아 변화하는 내용에 따라 밴픽 티어가 달라지겠지만 나피리 정글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미 LPL에서도 종종 나오고 있다.
 
 
Q. 시즌 통합 이후 선수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
 
꼬마: 감독으로서는 시즌을 길게 가져가는 만큼 선수들이 자기 역량을 발휘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만 행동이 어려우니 여유롭게 생각하고 길게 보고 싶다.

Q. 라인 스왑 방지 패치로 인해 정글러는 초반 다이브 설계와 받아치는 동선의 강제성이 떨어지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만족감을 느끼는지?
 
피넛: 확실히 스왑이 없어지니 동선이 클래식해졌고 옛날로 돌아간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스왑이 자주 이뤄지던 시기에 비하면 카정 동선을 짜는게 자유로워졌고 다양성을 갖추게 되어 좋은 것 같다.
 
오너: 이전까지는 라인 스왑으로 인해 동선이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 뻔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었는데 비교적 자유롭고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좋은 방법들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
 
Q. BFX는 연고지가 부산인 팀이다. 이번 MSI 선발전을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류: 말씀하신대로 부산에서 진행하는 진출전에 대한 각오와 기대가 크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Q. 선수들에게 특별히 기대하는 매치업을 들어보고 싶다.
 
모건: 개막 후 첫경기가 NS인데 최근 많이 패배한 기록이 있어서 이겨보고 싶다.

피셔: 우리도 개막전은 중요하게 생각한다. 개막전을 꼭 이기고 싶다.

클리어: 처음으로 상대할 시우(DK 전시우 선수)가 무척 잘하기 떄문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비디디: HLE와의 매치가 기대된다.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 같다.

불독: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시즌이다 보니 초반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칼: 우리도 첫경기인 DNF전을 잘 가져가는게 좋다고 본다.
 
오너: 모든 팀과의 매치가 기대되지만 GEN과 HLE가 밴픽적으로든 인게임적으로든 배울 만한 부분이 있어서 빨리 붙어 보고 싶다.
 
피넛: 최근 높은 위치에서 가장 많이 만나본 팀이 T1, GEN이라서 그 두 팀을 뽑고 싶다.

룰러: 생각을 따로 해보진 않았으나 BFX가 대회에서 보여줄 퍼포먼스가 긍금하다.
 
베릴: 승패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해서 첫 스타트도 중요하지만 LCK컵을 기준으로 우리보다 높은 순위에 있던 상위권을 다 이겨보고 싶다.

Q. 만약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회식메뉴는 무엇을 고를 생각인가?
 
뱅기: 딱히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소고기가 기본이 되지 않을까 싶다.

킴: GEN도 소고기 회식을 할 것 같다.
 
댄디: 저희 HLE는 선수들이 가리는 게 많다 보니 각자 알아서 먹고 싶은 걸 사주고 싶다.
 
꼬마: 선수들이 다들 좋아하면서 먹기도 편한 훠궈를 택하겠다.
 
쏭: 우리도 훠궈를 다들 좋아해서 훠궈를 먹지 않을까 싶다.
 
래피드스타: 성년을 넘긴 선수들이 생각보다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 훠궈 또는 소맥을 잘 말아주는 가게를 고르고 싶다.
 
스코어: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선수들 취향에 맞춰 줄 생각이다.
 
류: 역시 소고기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첼리: 굉장히 라면을 잘 끓이기 때문에 모기업의 대표 라면인 신라면을 끓여주겠다.
 
에드거: 회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상황일테니 소고기가 좋을 것 같다.
 
 
Q. DK는 LCK컵에서 초반에 비해 후반에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뱅기: 초반에 이것저것 준비한게 잘 통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수들이 간파당하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힘이 다소 빠졌던 부분이 있다. 이번 2025 LCK 정규시즌에서는 보완된 모습 보여주고 싶다.
 
Q. T1의 주전 경쟁과 경영진의 개입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
 
꼬마: 가장 중요한건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할 뿐이다. 
 
Q. 오너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오너: 프로 선수로서 맡은 바를 열심히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중요할 뿐이다.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Q. HLE는 최근 모기업인 한화가 KBO(한국프로야구)에 쓰일 새로운 구장을 오픈하면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형제팀이라 할 수 있는 한화 이글스 야구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한다.
 
피넛: 이런 무거운 주제를 제가 다뤄도 될지 모르겠지만 같은 한화라는 이름을 달고 노력하고 있으니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우리 HLE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테니 한화 이글스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실제로 정규시즌에도 도입됐다. 굉장히 다양한 챔피언을 다룰 수 있는 베릴 선수에게 이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
 
베릴: 팬이나 시청자처럼 롤을 많이 좋아하는 분들에게 피어리스는 대회를 시청하고 롤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할 수 있어서 '보는 재미'를 챙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Q. 최근 대회 경향을 보면 고정된 상위권 팀들이 무대를 독식하는 게 보인다. 상위권이 아닌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응원이 될 만한 목표를 들려줬으면 한다.
 
쏭: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으로 인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에 가서 롤드컵 진출을 노려보고 싶다.
 
래피드스타: 강팀은 정석과 기본을 잘 구사한다. 그런 팀들을 상대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도 피어리스는 상대적 약팀이 다양한 전략으로 변수를 만들 수 있으니 밴픽 대비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스코어: 상위권이 고착화되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피어리스로 충분히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준비를 잘하면 충분히 플레이오프를 노려볼 만하다.
 
류: 상위권 팀이 되려면 가지고 있는 승리 플랜이 많아야 한다.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겠다.
 
첼리: 지난 LCK컵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성장하는 모습과 국제대회에 진출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에드거: 항상 상위권 팀에 흠집을 낼 수 있는 언더독이 있어야 리그가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열심히 해서 최소한 흠집을 내고 나중에는 강팀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 환경에서는 블루 진영의 승률이 다소 높게 잡히고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고 싶다.
 
뱅기: LCK컵 대회는 라인 스왑이 있어서 레드 막픽의 장점을 살리기 어려웠던 게 크다고 생각한다.
 
킴: 레드 진영에서 스카너와 칼리스타가 사실상 고정밴 슬롯을 2개 잡아먹으면서 불리한 점이 있었고, 블루팀의 지형이 대체로 유충 싸움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다.
 
댄디: 퍼스트 스탠드를 겪어보니 레드에서 고정밴이 강제되는 추세도 이전보다 덜하고 초반 라인 스왑 방지로 인해 레드 5픽의 이점을 살릴 수 있으니 이전보다는 완화되었다고 생각한다.
 
김정균: 다전제로 갈수록 밴픽 측면에서 블루 진영의 첫번째 픽 선택권이 큰 메리트라고 본다.

Q. 피어리스로 환경에서 가장 놀랐던 챔피언은 무엇인가?
 
비디디: 쇼메이커(DK 허수 선수)가 골랐던 미드 트린다미어
 
피셔: 쇼메이커가 골랐던 미드 세트
 
베릴: 제우스(HLE 최우제 선수) 주로 골랐던 탑 애니비아
 
룰러: 나도 탑 애니비아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오너: 저희 팀의 패배와 연관되어 있어 다시 생각해도 슬픈 장면이지만 피넛 선수의 아무무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정규시즌을 함께 할 팬들에게 한마디씩 남긴다면?
 
뱅기: 응원하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를 표한다.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룰러: LCK컵 대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팀적인 합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꼭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댄디: 기대감에 부응할 만한 좋은 경기,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너: 다른 인터뷰에서 우는 날도 무척 많았다고 했지만, 그만큼 많이 웃는 날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다.
 
유칼: 이전보다 많이 경기력과 팀워크가 매끄러워졌기 때문에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래피드스타: 부족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많이 개선했다. 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스코어: LCK컵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앞으로는 더 잘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류: 좋은 경기력으로 꾸준히 응원하고픈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피셔: LCK컵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긴 했어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합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더 열심히 하겠다.
 
모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LCK컵보다는 나아진 경기력으로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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