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PC, PS4 및 PS5 한국어판의 신규 DLC 및 번들을 자사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인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신규 콘텐츠가 다수 추가됐다. 인프라를 설치하고, 수많은 시민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거대한 메트로폴리탄 도시를 경영하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졌다. 이번 신규 콘텐츠 및 번들의 배경은 바로 목가적인 풍경이 인상적인 시골 지역으로, 플레이어는 이곳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그 발전상을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Cbudd’가 제작한 ‘시골’팩을 통해 플레이어는 현지의 식재료 시장, 고풍스러운 마을 회관, 포근한 시골 도서관, 아담한 시골 경찰서를 포함한 각종 새로운 건물과 소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골’팩을 통해 평화롭고 목가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시골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플레이어에게 공개되는 ‘시골’팩에는 아래와 같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Smiles’가 제작한 ‘떠오르는 도시’팩을 통해 플레이어는 도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작고 낡은 건물부터 현대적으로 개조한 디자인의 건물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이 가득한 건축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벽돌, 석고, 목재 사이딩과 같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시골풍의 마을을 도심으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이번에 플레이어에게 공개되는 ‘떠오르는 도시’팩에는 아래와 같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의 PC, PS4 및 PS5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및 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