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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소프트 ‘그만쫌쳐들어와’, 1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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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디펜스 게임 ‘그만쫌쳐들어와’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만쫌쳐들어와’는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난이도를 추가한다. 어려움, 매우 어려움, 불지옥 난이도를 추가하고, 클리어하면 더욱 푸짐한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해당 난이도는 20웨이브에 선택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 재능을 개발하여 고유의 스킬을 강화하거나 변경하는 재능 강화 시스템을 추가한다. 기존 및 신규 난이도에서 재화를 획득한 후 군단장의 재능을 개발하여 스킬을 강화하거나 변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군단장 조각을 이용한 군단장 잠재력 개방, 일정 조건에 따라 나오는 히든 잡동사니를 업데이트하고, 아트 전면 수정을 시작했다. 캐릭터, 맵, UI 등 또한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히 지난주 개최한 유저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빠르게 적용한다. 군단장 소환 버튼 노출과 비노출 중 선택 가능하고, 전투 통계에서 난이도 선택 및 획득한 경험치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콘텐츠 추가와 더욱 높은 목표 제시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푸짐한 보상을 바탕으로 육성의 재미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꾸준히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거나 각종 미니게임모드를 업데이트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노멀소프트 박장수 대표는 “그만쫌쳐들어와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의 그만쫌쳐들어와 디펜스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발전해 나갈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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