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나는 친구가 적다'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웹툰 오리지널 외전으로 작중 트리스탄의 친구이자 보필인 '키온'의 트리스탄 의존증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트리스탄이 자신과 더 친해지고 의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학교에 결석한 사이 키온의 견제로 트리스탄에 접근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모여든다는 내용이다.
국도 작가는 실제 학교에서 있을만한 다양한 얘기를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와 접목해 독특한 세계관의 내용을 담게 됐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