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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신규 SS 영웅 '우라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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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KOG] 코그(KOG)는 8일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SS 등급 영웅 ‘우라라’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우라라'는 SS 등급 치유형 영웅으로, 높은 지속 회복력이 특징이다. 강력한 단일 대상 강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PVE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라라’는 약속의 대천사로, 신들조차 거스를 수 없는 '맹약의 권능’을 지니고 있다. 이 권능은 약속을 맺은 자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며, 그 약속은 마치 운명의 실타래처럼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세계의 모든 약속을 관리하는 '우라라’가 거짓된 운명의 뒤틀림 속에서 마지막까지 지켜내야 할 약속이 무엇인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우라라’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우라라 스텝업'과 '우라라와 함께' 이벤트로 성장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소환’ 이벤트는 최대 560회의 무료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 ‘전직 익스프레스’ 이벤트에서는 전직 영웅들을 최대 2명 획득하여 영혼 각인 10단계까지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장의 혜택 이 외 시스템도 개편이 된다. ‘성장 개편’을 통해 성장 피드백이 낮은 시스템들이 간소화되어 영웅 성장을 ‘체이서’와 ‘영혼 각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초월 특성’도 함께 개편되어, 캐릭터별로 다양한 특성을 세팅하고 파티 조합을 구성하도록 하여,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개편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출석만 해도 최대 4개의 SS 영웅과 로얄 영웅 소환 티켓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오는 29일에는 전직 영웅 ‘가니메데’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전직 ‘가니메데’는 조율 속성 저격형 영웅으로 다수 상대로 높은 피해 능력과 파티 보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버리고 유피테르의 그림자가 된 전직 ‘가니메데’의 이야기는 '캐릭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의 업데이트와 성장 간소화 및 초월 특성 개편 업데이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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