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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플랫포머 ‘디즈니 에픽 미키: 리브러쉬드’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 10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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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퍼플 램프’의 3D플랫포머 게임 ‘디즈니 에픽 미키: 리브러쉬드 ’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10월 1일에 출시하며, 9월 2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0년 11월에 발매된 ‘에픽 미키’가 리메이크 되어 팬들에게 돌아왔고 플레이어는 디즈니의 마법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미키 마우스는 디즈니의 잊혀진 캐릭터들의 영역인 ‘황무지(Wasteland)’를 가로지는 장대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미키 마우스를 조종하여 환상의 세계 속에서 물감과 희석제로 무장한 채 이 미지의 장소를 탐험해야만 한다.

마법의 붓질 한 번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다. 물감을 활용하여 아름다움과 균형을 되찾을 수도 있고, 희석제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바꾸거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선택은 미키 마우스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나아가 이 예술적인 모험의 결말도 바꿀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잊혀진 캐릭터들의 공간인 황무지를 탐험하면서 행운의 토끼 오스왈드를 필두로 여러 상징적이고도 다양한 캐릭터들과 조우할 수 있다. 클래식한 플랫포머 레벨을 탐험하면서 디즈니 핀을 수집하라.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챌린지를 해결하고 비밀을 파헤쳐라.

2010년작 ‘에픽 미키’를 리메이크한 ‘디즈니 에픽 미키: 리브러쉬드’는 최첨단 그래픽과 향상된 컨트롤에 힘입어 고전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돌진, 엉덩이 찍기, 질주와 같은 미키 마우스의 신기술과 강렬한 게임 스토리는 올드 팬과 신규 팬 모두에게 결코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한다.

‘디즈니 에픽 미키: 리브러쉬드’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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