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사이게임즈코리아]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고 신작 타이틀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를 2025년 봄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섀도우버스’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시즌을 나누어 타임슬립 로테이션을 선보이는 등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시즌인 7월에는 제11탄 카드팩 ‘Altersphere / 차원왜곡’부터 제15탄 카드팩 ‘Ultimate Colosseum / 궁극의 결투장’을, 8월에는 제23탄 카드팩 ‘Omen of Storms / 열 개의 투쟁’부터 제27탄 카드팩 ‘Eightfold Abyss: Azvaldt / 팔옥마경 아즈볼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월에는 제8탄 카드팩 ‘Dawnbreak, Nightedge / 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부터 제12탄 카드팩 ‘Steel Rebellion / 강철의 반란’이 복각하는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드팩을 다시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섀도우버스’의 신작 타이틀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는 대전형 온라인 디지털 카드 게임으로, 2025년 봄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이 게임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섀도우버스’의 덱 편성, 카드 종류 등 기본 규칙은 그대로 유지되어 기존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2025년 연말부터는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초청해 전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대회 ‘섀도우버스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