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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아틸라의 아들’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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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War Thunder)가 ‘아틸라의 아들’(Sons of Attila)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틸라의 아들’ 업데이트는 헝가리 지상 탈 것 라인업 외에 르끌레르 아주르(Leclerc AZUR)와 레오파드(Leopard) 2 PSO 탱크, 수퍼 에텐다드 항모용 공격기, 다목적 전투기 MiG-29SMT 등 수십 종의 신규 탈 것과 향상된 차파랄(Chaparral) SAM 시스템, 아칸소(Arkansas) 전함과 노르웨이 VIDAR SPG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바람에 휘어지는 나뭇가지와 적 전차의 외부 탄약 폭발와 같은 신규 그래픽 효과와 동남아시아 풍경의 신규맵 로키 필라(Rocky Pillars)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탈 것은 각기 특별함이 있는데, 르끌레르 아주르(Leclerc AZUR)와 레오파드(Leopard) 2 PSO 탱크는 잘 알려진 현대 시대의 탱크로 도시전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슈퍼 에텐다드 공격기는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공군 소속으로 영국 구축함 쉐필드함을 침몰시켜 유명해졌으며, VIDAR SPG는 현대 한국군의 K9 썬더 자주포의 수출 버전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무기 시장에서 수요가 높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는 7종의 신규 헬리콥터가 추가됐는데, 미국과 중국을 위한 OH-58D, 소련과 독일을 위한 Mi-8TV과 Mi-24P를 포함한 Mi-24의 3가지 버전이 헝가리에 추가됐다. 특히 Mi-8TV는 ‘워썬더’ 게임 내에서 가장 큰 적재량을 운반하는 인기 수송 헬리콥터의 공습 버전이다.

마지막으로 러시아와 미국의 조종사들이 보통 ‘리타’(Rita) 또는 ‘미친 베티’(Bitchin' Betty)라 부르는 현대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음성 경고 안내가 추가되어 위험 고도, 심각한 과부하, 방사선 경고 스테이션의 신호 복제와 유도 무기의 준비 상황을 알려준다. ‘리타’는 Ka-50, Ka-52, Mi-28N, Mi-28NM, Mi-24V, Mi-24P와 같은 비행기에서, ‘베티’는 F-16과 AH-64D 헬리콥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틸라의 아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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