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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XG X 게임코치아카데미, BEAST: LoL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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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샌드박스게이밍]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e스포츠(Esports) 자회사 SBXG(대표 정인모, 구 샌드박스게이밍)가 e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게임코치아카데미와 공동주최한 2022 BEAST: LoL (BEA Student Tournament: LoL)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 부산시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SBXG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고 연고 e스포츠 구단으로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EA(Busan Esports Academy)는 SBXG와 국내 최초의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아카데미와 협력 운영하는 부산 유망주 발굴 아카데미이다. 학업을 병행하며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BEA(Busan Esports Academy)에 입교할 유망주를 선발하기 위해 부산교육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 각 중,고등학교에서 총 130팀(515명)이 참가 신청했다. 11월 6일(일)에는 128강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이 개최되었으며, 11월 13일(일)에는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은 GCA BUSAN, 준우승은 서구 경남중이 거머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부산시 국회의원 상장과 함께 SBXG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회 참가자 중 잠재력이 높은 학생은 BEA(Busan Esports Academy) 장학생으로 선발해 리브샌드박스 프로게임단 클럽하우스 견학, 게이밍기어 지급, 리브샌드박스 행사 우선 초청권 지급 등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효한 게임코치아카데미 부산점 원장은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성실함을 겸비한 부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를 양성하겠다.”며 유소년 인재 양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서 “500명이 넘는 참가 인원으로 2022 BEAST: LoL을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인모 SBXG 대표이사는 “SBXG는 부산을 연고지로 둔 e스포츠 구단으로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많은 자원과 시간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최고 수준의 프로게임단 육성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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