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너바나가 기다린다! '올리올리 월드' 출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롤7과 프라이빗 디비전이 큰 사랑을 받아온 올리올리 시리즈의 최신작 ‘올리올리 월드’를 8일 PS5, PS4, Xbox 시리즈X|S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PC)에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BAFTA 및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스튜디오 롤7이 개발한 스케이트보드 액션 플랫폼 게임 올리올리 월드는 세번째 올리올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올리올리 월드의 래드랜디아라는 활기찬 세계에서 플립을 시전하고 플로우 상태에 들며 전설의 스케이트보드 신들을 찾고 너바나로 향하는 여정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올리올리 월드의 상징인 플로우(몰입 상태) 게임 플레이는 집중과 완화의 완벽한 조화를 뜻한다. 여기에 정밀한 컨트롤이 더해지면 매끄러운 스케이트보딩이 가능해진다. 올리올리 월드는 초보자도 쉽게 입문이 가능한 게임으로 게임 속 여러 지역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트릭을 펼칠 수 있다.

롤7의 공동 CEO 사이먼 베넷(Simon Bennett)은 “올리올리 월드는 스케이트보드의 기본인 다양성, 자유로움 그리고 재미가 모두 담겨있다. 포용과 자기 표현의 개념은 스케이트보드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에 래드랜디아가 모두를 환영하는 곳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올리올리 월드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하고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포즈, 스케이트보드 트릭, 복장, 장비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프라이빗 디비전의 부사장 겸 책임자 마이클 워로즈(Michael Worosz)는 “올리올리 월드에서는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아트 스타일과 플로우 상태를 중시하는 게임플레이, 사운드트랙이 잘 어우러진다.”라며, “올리올리 월드의 출시는 최근 프라이빗 디비전의 가족이 된 롤7에게 흥분되는 새출발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외에도 올리올리 월드에는 너바나 리그와 너바나 관문, 두가지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있다. 너바나 리그는 비슷한 스킬을 가진 플레이어가 모여 최고점을 두고 경쟁하는 곳으로 매일 도전하길 좋아하며 자신의 스케이트보드 능력을 뽐내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모드다. 너바나 관문에서는 스타일, 난이도, 코스길이와 같은 변수를 선택하여 고유의 레벨을 만들 수 있다. 생성한 레벨은 8자리 가상의 우편주소 번호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과 공유가능 하며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올리올리 월드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5, Xbox 시리즈X|S, Xbox One, PC용으로 34,000원에 판매중이다. 또한 플레이어는 두개의 확장팩 및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포함한 래드 에디션을 5만1천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올리올리 월드는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올리올리 월드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프라이빗 디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올리올리 트위터, 페이스북 팔로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