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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소프트웨어 사상 역대 최대 규모 DLC, '엘든 링: 황금나무의 그림자' 6월 2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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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소울류의 명작 '엘든 링'의 확장팩이 오는 6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22일 반다이남코와 프롬 소프트웨어는 엘든 링의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첫 번째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는 한편, 미야자키 히데타카 디렉터는 해외 주요 게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장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게임 플레이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자의 땅에서 만나게 될 주요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를 모습을 담았으며, '꿰뚫는 자 메스메르'가 등장하면서 이야기의 중심 축을 담당할 것을 암시했다.

특히 역수로 쥔 쌍검과 투척할 수 있는 단검, 맨손 격투술 등의 신규 무기도 확인 가능하다. 영상은 '꿰뚫는 자 메스메르'와의 전투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미야자키 디렉터는 게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본 확장팩에서는 '미켈라'의 발자취를 따르며 본편의 무대인 틈새의 땅과 물리적으로 단절된 그림자의 땅을 모험하게 된다. 그림자의 땅은 림그레이브보다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하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필드 지역과 레거시 던전, 그리고 다양한 규모의 던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종의 신규 보스전이 준비돼 이있으며, 8종의 신규 무기가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필드와 던전은 유기적으로 상호 연결돼 있는 등 프롬 소프트웨어의 역대 최대 규모의 확장팩이 될 예정이다.

3인칭 오픈월드 ARPG '엘든 링'은 발매 1주년 시점에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역대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 중 최고의 흥행을 거둔 작품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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