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그] 코그(KOG)가 신작 탑 다운 전략 슈터 ‘리턴 얼라이브’를 10월 23일 오전 11시 스팀을 통해 전세계에 출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얼리 액세스를 시작 하면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개선의 노력을 해왔다.

‘리턴 얼라이브’는 대전쟁으로 인해 문명이 몰락 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이다. 대규모 핵전쟁 이후 생존자들은 무법 지대를 만들었고, 이 무법지대에는 변이된 생명체와 자의식을 가진 전투 로봇 병기들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무법지대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 경쟁하면 자원을 확보하는 세계관을 가지고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코그가 처음으로 제작한 슈팅 게임이다. 코그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통해 액션을 보다 쉽고 편하게 구현하려고 노력 해 왔다. 이 경험들을 이번 슈팅 게임에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팀 기반의 전투에서 빠른 판단과 전략적 전술을 바탕으로 적을 물리치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이번 스팀 론칭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신규 게임 모드로, 탑 다운 뷰에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탑 다운 시점’은 전장의 전체적인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팀 간의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전투의 흐름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넓은 시야로 전투 중 발생하는 각종 전술적 요소들을 고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신속하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투의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