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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기사 덱 완성 찬스! 11월 픽업 최종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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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가 깜짝 게릴라 이벤트로 '디안 캐트'와 '로엔그린' 픽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픽업이 진행되던 '팔라메데스'와 '기네비어'까지 4종의 캐릭터 픽업이 동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캐릭터 수집형 RPG에서 동시 픽업이 늘어났다는 얘기는 우선순위, 효율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아직 덱 풀이 다 갖춰져 있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한 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캐릭터풀이나 성장 요소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0순위로는 우선 '로엔그린 펫' 5초월을 추천합니다.
 
 
현재 로스트 소드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뽑으라면 펫 5초월을 들 수 있으며, 당연히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공격력 60%을 올려주는 공격력 펫을 최소 3마리는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로스트 소드에서는 펫을 최대 3마리까지 동시 기용이 가능하고, 전열에 세운 펫은 추가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로엔그린 펫'은 공격력 60%는 물론 스킬로 공격속도 20% 증가를 상시로 가져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필수적으로 전열에 놓고 사용하는 펫입니다.
 
나는 이미 공격력 60% 올려주는 펫이 3개 이상 있어 이 펫에 투자하고 싶지 않고 다른 캐릭터를 3초월 5초월 꼭 해서 스킬레벨 올리고 수련하고 싶다- 라는 것이 아니라면 로엔그린 펫의 5초월이 가장 우선적입니다.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공격력 60% 이상 올려주는 펫이 3마리가 안될 때 '팔라메데스 펫'에 추가로 투자해야 합니다. 다만, 사실 공격력 60% 이상 올려주는 중, 후열 펫은 다른 때에도 픽업이 자주 열리니까 순위가 조금 밀립니다.
 
다음은 캐릭터입니다.
 
이번 픽업 캐릭터는 '기네비어'를 제외하면 모두 기사 덱 파츠란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이미 마법사 위주로 파티를 구성해왔다면 '로엔그린'과 '팔라메데스'는 픽업을 넘겨도 상관없습니다.
 
단, '디안 캐트'는 최소 3초월, 많게는 5초월까지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안 캐트'는 기사 덱을 서포트하는 캐릭터이기에 기사 덱이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사 덱을 꾸준히 강화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파츠이기 때문에 향후 새로운 기사 캐릭터가 나와 딜러진은 그에 맞춰 메타가 바뀌더라도 '디안 캐트'는 계속해서 쓰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신이 기사 덱을 사용하고 있고, 또 더 투자하고 싶다면 '디안 캐트' 5초월은 필수적이고 이어 '팔라메데스'와 '로엔그린'에서 선택존이 열리게 됩니다.
 
 
 
'팔라메데스'가 현재 딜이 더 높다는 평이 많아 우선 추천드리지만 '로엔그린' 역시 유일한 후열 기사 포지션이라는 장점이 있어 메리트가 있습니다.
 
굳이 비중을 나누자면 '로엔그린'은 명함에 공명 카드만 착용해도 일단 어느 정도 역할은 수행하기 때문에 '팔라메데스' 우선 초월하되, '로엔그린'도 명함에, 공명까지는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팔라메데스'는 근거리 카드와 각종 팀버프 카드가 있다면 공명 없이 초월을 우선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정리하자면 

0순위로는 로엔그린 펫 5초월
1순위로는 디안 캐트 3초월 이상, 기사 덱이라면 5초월 필수
2순위로는 팔라메데스 고초월
3순위로는 로엔그린 명함에 공명까지, 이후 여력이 되면 초월 
 
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팔라메데스'는 엄청난 딜량으로 각광받는 신규 캐릭터인 만큼 없이 지나가면 나중에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언급되지 않은 '기네비어'는 딱히 중요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극후반에 HELL 난이도 스테이지나 심해 등 고난도 전투를 클리어할 때 주로 사용되는 조커형 캐릭터입니다. 3초월 정도로도 플레이하는 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공명 카드 역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편, '로스트 소드'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AGF 2025'에 단독 부스로 출품할 예정입니다. 작년 출시 전의 '로스트 소드'가 참전했다고 하면, 올해는 정식 출식 1주년을 앞두고 참전하는 만큼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지켜보시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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