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용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2월 26일(목)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스팀 버전은 2월 27일(금) 발매한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마스터’는 2016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시리즈 첫 여성 단독 주인공이 자아내는 장엄한 스토리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호쾌한 배틀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되어 현세대기에 등장했다.
목적지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필드 및 던전에서 적과의 인카운트를 OFF로 하는 등 리마스터 버전만의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리즈의 상징인 ‘그레이드 숍‘도 처음부터 열려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오리지널 버전 당시 판매된 DLC가 본편에 수록되었다. 역대 시리즈 캐릭터처럼 꾸밀 수 있는 의상과 편의 아이템 등 게임을 더 즐기기 위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또,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을 시작했다. 일반판과 함께 다운로드 버전 한정 ‘디럭스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의 패키지 버전 구매 시 앞뒤로 다른 2가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리버시블 재킷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버전의 예약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과거 작품을 리마스터하여 전 세계의 유저들이 현세대의 게임기로 플레이할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리마스터 프로젝트‘다. 2025년 1월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2025년 10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를 발매하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