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우크라이나의 게임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1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S.T.A.L.K.E.R. 2: Heart of Chornobyl)’ 플레이스테이션 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정식 출시하여 절찬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되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한국어판은 해당 하드웨어의 성능을 적극 활용하여 듀얼 센스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로 플레이하는 경우 더욱 향상된 성능과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6년에 발생한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이어 2006년에 다시 한 번 발생한 폭발 사건은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공간인 ‘존(Zone)’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 결과, 이 구역은 온갖 돌연변이 괴수, 치명적인 방사능, 그리고 신비하면서도 비정상적인 에너지가 들끓는 등 매우 위험한 장소로 변모하였고, 과거로부터 도피하는 사람들과 보물과 일확천금에 눈이 먼 사람들, 그리고 비밀을 파헤치는 데에 집착하는 자 등, 다양한 목적을 지닌 자들이 몰려들어 이야기는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 플레이어는 예상치 못한 일련의 사건 끝에 ‘존’에 발을 들이게 된 고독한 스토커, ‘스키프(Skif)’가 된다.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통해, 플레이어는 이 기이한 세계에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는 것은 물론, 세력 간의 권력 균형을 조율하고, 적대적인 세력과 교전하며, 끝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으로부터 살아남아야만 한다.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