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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니케 로고야... '레드 후드', '나유타'의 '애니메 임펄스 댈러스 2025' 나들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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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애니메 임펄스 댈러스 2025(이하 애니메 임펄스)'에 참가해 니케 의 매력을 담뿍 담은 홍보 부스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다소 낯선 행사인 '애니메 임펄스'는 미국 내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관련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대표적인 서브컬처 행사입니다. 북미 지역의 충성도 높은 팬층을 대상으로 로스앤젤러스, 댈런스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는 북미 지역 내에서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한 팬덤이 두텁게 형성된 주요 시장이라고 합니다.
 
니케 3주년 업데이트를 콘셉트로 준비된 이번 부스는 현지 전시장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부스 중 하나로 구성됐으며 니케 특유의 화려한 캐릭터 아트워크를 전면에 내세운 강렬한 이미지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3주년 기념으로 준비된 동양적 매력의 '수묵화 아트'는 물론 '레드 후드 - 레트로 데이즈', 또, '나유타'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관람객들과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굿즈 구매는 위해 많은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사실 이번 행사의 압권은 코스프레 쇼였죠. 원작 캐릭터의 개성을 제대로 연기한 '레드 후드 - 레트로 데이즈'와 '나유타' 코스프레는 각종 SNS는 물론 국내 니케 커뮤니티에서도 완벽한 구현력으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영상 만들기 좋아하는 니케인 만큼 두 모델 분들의 룩북 영상을 꼭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내 서브컬처 장르 게임으로서 독특하게 북미 시장에 큰 팬덤을 가진 니케는 지난 7월에도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 엑스포'에 참여한 바 있고, 로스앤젤레스 애니메 임펄스에 이어 이번 텍사스 행사까지 참여하면서 북미 지역에 서브컬처 전초기지를 세우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글로벌 오프라인 무대에서 많은 내공이 쌓인 니케인 만큼 이 정도면 슬슬 국내서도 니케 단독 페스티벌을 준비해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5'에 참가해 'AGF 2025 니케 겨울 열차' 콘셉트로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레벨인피니트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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