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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플랫포머 ‘메인프레임’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내년 3월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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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PC 데스크탑을 연상케 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메인프레임’의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025년 3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컴퓨터 보조 기억 장치 ‘플로피 디스크.’ 이 플로피 디스크를 주인공으로 한 플랫포머 게임 ‘메인프레임’이 내년 봄 플레이어들에게 찾아온다.

주인공인 ‘플로피’는 ‘디지털 세계’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자 하는 모험심 넘치는 프로그램이다. 그에 비해 ‘데몬’들은 장난기가 넘치는 동시에 음지 속에서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프로그램 창을 재배치하여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프레임 사이를 점프하며 ‘플로피’와 함께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각 영역에는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 혁신적인 메커니즘이 플레이어와 ‘플로피’를 기다리고 있다. 기발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며 플로피의 기능을 조금씩 모아 ‘디지털 세계’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내야 한다.

2025년 3월 출시 예정인 ‘메인프레임’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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