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지난 12월 5일 출시 후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하면서 양대 마켓 매출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리니지 IP가 보여준 MMORPG 틀에서 벗어나 방치형 장르를 택해 눈길을 끈 저니 오브 모나크는 광고 시청 리워드와 월정액 상품 등 캐주얼한 BM을 내세우며 대중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출시 사흘 만인 8일에는 신규 영웅 '진 데스나이트'를 추가하며 게이머들의 수집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글로벌 241개국 PC 및 모바일 양대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