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1인 개발자 솔루테나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한붓그리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 'Bloody Rune(블러디 룬)' 스팀 버전을 2024년 10월 25일 국내 정식 출시하였음을 밝혔다. 본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블러디 룬'은 직관적인 룰을 통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으로, 1인 개발자 솔루테나가 기획,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아트, 이펙트 및 작곡 등 모든 게임 내 요소도 직접 제작하였다.

플레이어는 필드 내에 배치된 블록들 중 같은 문양을 가진 블록들을 가로, 세로 혹은 대각선으로 이어서 없애는 것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습득할 수 있는 ‘룬 스킬’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일부 특별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블록을 적절한 타이밍에 파괴하면 전세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도 있다.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픽셀 아트 풍으로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4년 10월 25일 국내 정식 출시된 '블러디 룬'의 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제품 소개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3152660)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