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MMORPG ‘R2M’에서 신규 던전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85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메테오스의 탑' 8층을 새롭게 연다. 메테오스의 탑은 층별로 입장 레벨이 다르고, 입장 시 일정량의 재화가 소진되는 스페셜 던전으로 계정당 주 7시간 이용 가능하다. 새로운 층이 추가됨에 따라 보상으로 ‘전설 스킬북 조각 상자’를 제공하는 메테오스의 탑 8층 의뢰소 스크롤도 업데이트된다.

R2M은 이계 던전인 '에르테스 내부'도 추가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행운 유물 ‘인어의 눈물’을 드롭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으며, 보스 '아타락시아' 처치 보상으로 신규 행운 유물 ‘유니콘의 뿔’도 획득 가능하다. 이어서 신규 스크롤 퀘스트 ‘이계의 기류2 – 이계에 맺힌 결정’을 완료하면 ‘이계에 맺힌 결정’ 도감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장비 슬롯 2종, 유물 슬롯 1종을 추가하고, 장비 강화 단계 합산 수치에 따라 추가 효과를 적용한다.

R2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세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계정당 매일 1회 출석 보상으로 상급 매터리얼 상자 이상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통해 이벤트 아이템 '진주'와 '고대의 최상급 변신/서번트 뽑기권'이 들어있는 '여름빛 선물 상자'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진주’ 아이템을 모아 '기간제 도감', '희귀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의 메테오스의 탑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