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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롬' 한국 전용 신규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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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한국 전용 신규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업데이트를 25일 진행했다.

신규서버 ‘베른’은 한국 지역에서만 접속이 가능한 한국 전용 서버로 지난 17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레드랩게임즈는 대만 지역 전용 신규서버 ‘켄타우스’도 동시에 오픈하였으며, 지역별 전용 서버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 전용 서버 오픈과 함께 ▲장비 복구 주문서 4종 ▲신규 길드 레이드 ‘광란의 파괴자’ ▲길드 분배 시스템 ▲신규 코스튬 5종 ▲신규 공용 스킬 ▲신규 장비 및 아이템 도감 ▲’악령의 탑’ 신규 시즌 등을 새로 선보이고 ▲몬스터 도감 시스템 개편 ▲영지전 개선 ▲길드 시스템 개선 등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특히 한국 전용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롬’ 최초로 선보인 ‘장비 복구 주문서 4종’은 상점을 통해 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부터 지난 17일까지 강화를 통해 파괴된 영웅 등급 이상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유물 장신구를 ‘엘리나의 장비 복구 이벤트’에 참여하여 각각 1개씩 복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성장 지원 스페셜 이벤트로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신규 서버 <베른> 정착 지원 이벤트 ▲아네카의 특별한 성장 지원 이벤트 ▲위대한 모험가를 위한 응원 이벤트 등이 25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일반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단결의 증표’를 통해 상급 코스튬/가디언 석판, 단결의 보급 상자, ROM 선물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장의 업화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드랩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전달하는 의견을 최우선으로 적용하는 개발 정책을 가져가면서 ‘8차 PD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에피소드2: 아트라스’, ‘월드거래소’, ‘공성전’ 등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잘 준비하여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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