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공략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7월 4주차 랭킹, 전투력 랭킹 1위 첫 교체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7월 4주차 랭킹에서는 랭킹 집계 최초로 전투력 1위가 바뀌었다.

이래2 서버의 '안정' 유저는 지난주 대비 전투력이 1,082가 상승하면서 종합 전투력 54,047을 기록했으며 윤슬1 서버의 '알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알트' 또한 지난주 대비 전투력 상승폭이 약 700 수준이나, '안정'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짐에 따라 역전에 성공했다.

클래스 분포도에서는 다수의 직업이 지난주와 비슷한 점유율을 보여줬으며, 세력 점유율에서 아고 세력이 상승, 아스달 세력이 하락했다.

※ 본 집계는 23일 오전 8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클래스 분포도 및 세력 분포도, 평균 전투력 및 레벨에서 이소드녕3, 4 및 다라부루1, 2의 데이터는 제외되었습니다. 
※ 아래의 주요 랭킹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시 이후 첫 전투력 랭킹 1위 교체

전투력 부문에서 이래2 서버 '안정'이 윤슬1 서버 '알트'를 앞지르는데 성공했다. '안정'은 현재 전투력 54,047을 기록중인 가운데 '알트'는 전투력이 53,6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서버 전투력 랭킹 3위는 윤슬4 서버 '칼리' 유저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7월 2주차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이소드녕2 서버의 '호잇이' 유저가 다시 랭킹 4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5위를 유지 중인 윤슬1 서버의 '전설의 시작' 유저의 성장세도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는 지난주 대비 전투력을 1,129나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궁수 클래스와 투사 클래스 전투력 1위는 각각 '알트'와 '안정' 유저가 차지하고 있으며, 전사 부문 전투력 1위는 '호잇이' 유저가 올랐다. 당그리 클래스의 경우에는 아라문해슬라1 서버의 '서약' 유저가 차지하고 있으며, 사제 부문 1위는 여전히 아이루즈1 서버 '피나랠로'가 올랐다.

7월 4주차 전 서버 랭커 1300명의 평균 전투력은 34,081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주 대비 1,000 가량 상승한 수치다. 평균 레벨은 72.4로 7월 3주차보다 소폭 상승했다.

■ 궁수와 전사 클래스 점유율 유지, 사제 점유율은 지속 상승

궁수와 전사 클래스는 각 43.2%와 23.8%를 기록하면서 7월 3주차와 동일한 점유율을 보여준 가운데, 투사 클래스는 또다시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6%대로 진입했다. 

반면 사제 클래스는 3주 연속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당그리 또한 지난주에 이어서 7월 4주차에도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9.1%를 기록했다. 

여전히 궁수 클래스가 가장 많은 랭커로부터 선택받고 있으며 다음으로 전사, 사제, 당그리 순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점유율은 낮은 클래스는 역시 투사다.

■ 아고와 아스달 세력 간 인원 이동만 발생

무법 세력의 점유율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22.6%를 기록했으며, 아고 37.2%, 아스달 세력 4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는 지난주 대비 약 0.9% 가량 상승했으며, 반대로 아스달 세력은 0.9% 하락했다.

즉 아스달과 아고 세력 간의 인원 이동만 발생한 셈이다. 

■ 31일로 예정돼 있는 서버 이전, 주목할 월드는 '윤슬'과 '이래'

서버별 최상위 랭커 50명 기준 전투력이 가장 높은 것은 여전히 윤슬1 서버로, 현재 평균 전투력 37,551을 기록 중이다. 뒤를 이어 윤슬4 서버가 36,355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나이신기1 서버가 35,836으로 3위를 기록했다.

7월 31일 진행되는 서버 이전에서는 동일 월드 간의 이동만 가능한 만큼, 각 월드의 성장 수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윤슬1 서버와 윤슬 4서버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윤슬3 서버와 윤슬2 서버는 랭커 50명의 평균 전투력 기준 각 8위와 12위에 올라 있는 만큼, 다소 큰 성장 격차를 보이고 있는 윤슬1 및 윤슬 4서버의 인원 이동 여부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래2 서버와 이래1 서버 간의 성장 경쟁도 매우 치열한 가운데, 이래 월드의 향후 전망도 귀추가 주목된다. 단 이래3 서버는 전 서버 기준으로 성장이 매우 더딘 편이기에 이번 서버 이전을 통해 활기를 찾게될 가능성도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