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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워더링 웨이브’, ‘띵조마켓 in 신촌 - 3일간의 썸머바캉스!’ 성료 ···2만여 명이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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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쿠로게임즈]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띵조마켓 in 신촌 - 3일간의 썸머바캉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는 지난 6월 서울 홍대에서 진행한 ‘WELCOME TO 띵조랜드’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꾸준히 ‘명조’에 관심을 갖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는 물론, 지속적인 소통, 적극적인 의견 반영 및 이후 서비스 계획 수립 등의 뜻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금요일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으로 붐비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3일간 총 방문자는 2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 중 굿즈 판매 구매자만 6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 2층에 마련된 굿즈 구매 팝업스토어, 다양한 미니 게임이 진행되는 ‘아케이드 존’, 공명자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존’, 다양한 메시지를 적는 ‘용의 등불’ 메시지 월과 지하 1층 ‘명조 라운지’, 지상 입구의 ‘커피차’까지 현장에서는 모든 곳에서 긴 대기줄이 발생했다.

현장 관람객 모두 긴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하게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퀄리티 굿즈를 구매하거나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가면서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메시지 월을 통해 뜨거운 호응과 함께 따끔한 지적을 남기는 등 ‘명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예고한 간담회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지속적인 소통 계획을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인 ‘명조’는 7월 22일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은 신규 캐릭터 ‘장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8월 초에는 ‘명조 특별 간담회’를 열어 더욱 가까이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명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방문해 주신 모든 방랑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 이벤트가 여러분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는 명조로 보답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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