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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캐릭터 '사관생도 로미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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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사관생도 로미나'를 출시했다고 2024년 7월22일 밝혔다.

유저들은 우스티우르 전초기지 진출 후 '사관생도 로미나를 스카우트 메뉴에서 획득할 수 있다. 스카우트에는 영웅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고, 페소를 사용해 즉시 가문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사관생도 로미나는 원거리 지원 캐릭터로서 공격력·적중·최대체력을 높이는 팀버프 스킬과 공격속도·방어무시를 올려주는 파티버프 스킬을 갖고 있다. 또한, 버프뿐만 아니라 높은 계수의 대미지 스킬도 보유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사관생도 로미나를 비롯한 캐릭터 8명의 특별 여름 코스튬도 선보였다. 새로운 코스튬은 토벌전 보상인 일반 코스튬 티켓과 반짇고리를 조합해 제작하는 스페셜 코스튬 티켓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영입 캐릭터인 '티뷰론', '크엔', '트리나'에 대한 밸런스가 상향 조정됐고 우스티우르와 자캥 지역(연구동 포함) 몬스터의 공격력이 하향 조정됐다.

이밖에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적중, 방어 등 일부 능력치의 표시 방법이 변경됐고 상위 등급의 회복물약 추가, 퀵슬롯 확장 기능 추가 등 각종 개선 패치도 이뤄졌다.

게임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개척자분들께서 항상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콘텐츠 개선에 대한 개척자분들의 의견을 성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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