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가 주말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며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넥슨 부스의 경우 300여개 부스를 모두 시연 공간으로 제공할 정도로 많은 유저를 수용할 수 있게 구성했음에도 빼곡한 대기열을 채우며 인기를 실감 나게 하고 있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의 경우 18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음에도 4시 30분부터 대기열이 시간 관계상 마무리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2 넥슨 부스에선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를 시연해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시연작을 플레이해보고 넥슨 여러 게임의 캐릭터가 포함된 굿즈를 받아 갈 수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