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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펄어비스 '검은사막', 올 하반기 큰 거 온다! '아침의 나라: 서울' 및 '도사' 공개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게임 내 등장하는 도시인 '하이델'의 실제 모티브가 된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2024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번 하이델 연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는데요.

8월 7일 '아침의 나라'의 파트2인 '서울'을 선보이는 한편, 그에 앞서 7월 3일에는 신규 클래스 '도사'를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신규 지역 '마계'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으며 100층 던전 콘셉트의 신규 던전 '동트는 여명의 산'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콘텐츠 '궁궐 경영'과 최고 등급 신규 무기 '군왕'도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2024 하이델 연회'서 '마계' 언급, 군왕 무기와 '도사' 공개

- 젠레스 존 제로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이도, 좋아하지 않는 이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목표,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시리즈와 '원신', '미해결사건부' 등 수작을 다수 선보인 호요버스가 신작 '젠레스 존 제로'로 다시 한 번 국내 게이머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젠레스 존 제로는 기존 작품들과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새로운 IP 기반 어반 ARPG로, 공동이라는 범세계적 재앙에 침식된 세계에서 살아남은 옛 문명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플레이어는 공동에서 사람들을 구출 할 수 있는 로프꾼 남매 와이즈와 벨이 돼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특히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 및 진영, 전투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많은 게이머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모두의 입맛 충족시키는 어반 ARPG가 목표,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ZZZ)' 미디어 프리뷰

- 리니지M

명실상부 국내 No.1 모바일 MMORPG '리니지M', 'EPISODE. ZERO'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통해 다시 한 번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마검사'를 추가하는 한편, 서비스 초기의 경험을 제공하는 리부트 월드 '말하는 섬' 및 '윈다우드' 서버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마검사는 리니지M의 13번 째 신규 클래스로,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은 리니지M 만의 오리지널 클래스입니다. 룬소드를 사용해 근접 공격을 펼치는 한편, 룬 문자를 통해 마력으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공격 적응과 방어 적응 등 차별화된 능력을 지녔으며 스턴이나 약점 속성 노출, 연속 회피 등 다채로운 패턴을 가졌습니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신규 클래스 '마검사' 업데이트로 오리지널리티 강화

- 쿠키런: 킹덤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캐주얼 협동 액션 RPG '쿠키런: 모험의 탑'이 기다려지는 까닭은?

오는 26일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은 PvP를 배제한 협동 액션 RPG를 지향하고 있기에 많은 게이머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3D로 쿠키 캐릭터를 구현하는 한편, 역동적인 액션과 짜릿한 손맛,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통한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사실 게임 타이틀명을 잘 살펴보면, 어떤 핵심 재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쿠키런'과 '모험의 탑', '쿠키', '모험'이라는 네 단어 속 숨겨진 함축된 의미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제목만 봐도 '재미' 보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