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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트위치콘 2018 출전…신규 클래스 아처 시연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0-26 11:10:53 (수정 2018-10-26 1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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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현지 서비스명: Black Desert Online)이,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펼쳐지는 ‘트위치콘 2018 (TwitchCon 2018)에 출전한다.

‘트위치콘’은 게임 전문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가 스트리머들과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하는 게임쇼로, ‘검은사막’은 이번 트위치콘을 통해 북미 게임 이용자들에게 신규 클래스 ‘아처’(Archer) 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신규 확장 지연 ‘드리간’(Drieghan) 을 시연할 수 있는 대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아처’는 지난 8월 ‘검은사막 그래픽 및 오디오 리마스터 쇼케이스’를 통해 개발 소식이 처음 공개된 이래 많은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드리간’ 지역 역시 한국에서 올 3월 업데이트되어 호평을 받은 데다 지난달 영국에서 개최된 EGX 2018 을 통해 유럽 게이머들에게도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트위치콘 2018 기간 동안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유명 스트리머들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히 북미와 유럽 팀의 자존심을 건 3:3 길드 토너먼트 결승전과 ‘아처’, ‘드리간’ 등의 현장 공개 컨텐츠 등은 물론 ‘검은사막’의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까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지난 8월 진행된 그래픽 및 오디오 리마스터 이후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지역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신규 지역 ‘드리간’ 업데이트를 연 내 마무리하며 여세를 몰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100여 개 국가에서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트위치콘을 비롯해 게임스컴, EGX 등 현지 시장에서 펼쳐지는 주요 게임쇼를 찾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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