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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와이디온라인, 임금 체불 논란 "확인 즉시 모두 지급"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0-01 17:54:54 (수정 2018-10-01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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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변종섭)이 임금 체불 및 협력사 대금 미지급 문제 논란에 대해 1일 모두 지급됐다고 밝혔다.

게임조선에서는 '와이디온라인, 경영 악화 우려…임금 체불에 협력사 대금 지연 논란(바로가기)'을 보도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 및 공식적인 답변을 보냈다.

와이디온라인은 1일 오후 5시 경 모든 직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또한 해당 직원들도 급여를 모두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센스 비용은 2일 일본 엔화로 지급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신사업을 위한 자회사 투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금 유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획대로 지급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동 관계자는 "하지만 일부 직원의 급여에 대해 원만한 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즉시 지급했다. 라이센스 비용 역시 2일 지급될 예정"고 덧붙였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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