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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피버페스티벌' 1차 티켓 오픈…3일 12시 무료 예매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9-03 09:18:48 (수정 2018-09-03 0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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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의 1차 티켓을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버페스티벌 참석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3일 낮1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1차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1차 티켓의 좌석은 1층 스탠딩석이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피버페스티벌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과 함께한다. '300'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떼창 대결을 펼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9월 14일 열리는 피버페스티벌에는 지난 8월 31일 첫 방송에서 UV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로꼬&그레이를 포함한 최종 4팀이 결승무대에 서게 된다. 결승 무대 이후 '300'의 출연진들과 빅뱅 승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300'의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 떼창 경연곡 UV의 ‘집행유애’와 로꼬&그레이의 ‘무례하게’는 'tvN 300 X NC 피버뮤직'으로 9월 1일에 발매되었다. 'tvN 300 X NC 피버뮤직'은 현재 엠넷닷컴,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300'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컨버전스사업실장은 "엔씨소프트는 2016년부터 일반 대중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엔팝(N-POP), 피버뮤직2017 등 음악을 통한 교감을 시도해왔다."며 "올해는 음악과 방송의 요소를 결합해 더욱 새로워진 피버페스티벌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엔씨는 피버페스티벌 2차 티켓을 9월 5일 정오에 오픈 할 예정이다. 2차 티켓의 좌석은 2층 지정 좌석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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