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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모바울게임즈 제공
독일 소재 퍼블리셔 모바울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방탈출식 퍼즐 어드벤져 게임 ‘라스트드림’을 9월 12일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스트드림’은 북미 유럽에서 호평 받은 인디 게임의 한글화 버전으로, 방탈출식 퍼즐 게임을 실사 영상과 추리형 히든 오브젝트 게임으로 재구성하였다.
끔직한 사고로 아내를 잃은 한 남자, 그에게 매일 밤 죽은 아내가 꿈속에 나타나고,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발견한 단서를 따라 죽은 아내의 뒤를 쫓게 된다.
유럽 현지에서 촬영한 시네마틱 영상, 다양한 애니메이션 씬, 그리고 반전있는 스토리라인의 결합은 마치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체험을 선사한다.
유럽형 히든 오브젝트 게임 전문개발사 스페셜비트스튜디오와 모바울 게임즈가 공동 참여한 '라스트드림'은 9월 12일부터 9월 25일 2주간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테스트 참여 가능하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