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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워즈' 구글 인기 1위…흥행 스타트 쾌조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27 15:45:52 (수정 2018-08-27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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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워즈의 출발이 좋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이 지난 주말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쿠키워즈는 그동안 매력적인 쿠키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운 SNS 공유 이벤트와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의 크로스 프로모션 등 쿠키런 인지도를 활용한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기존 쿠키런 유저들의 신작 유입을 효과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흐름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8월 25일 새벽,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북미 및 유럽부터, 대만과 홍콩, 태국,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새로운 게임으로 쿠키워즈가 소개되며 해당 국가들의 스토어 첫 화면에 자리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새롭게 추천하는 게임으로 소개됐다.


27일 오후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화면 갈무리

'쿠키워즈'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으로, 쿠키들이 펼치는 새로운 전투 이야기를 그린 전략배틀게임이다. 젤리 혜성이 추락하면서 오염 물질에 감염돼 위협적으로 변한 '젤리워커'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쿠키들의 전투가 [스토리모드]를 바탕으로 몰입도 있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수집 및 성장시키고 나만의 팀을 구성하면서 전략 플레이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겨루는 [대전모드]를 통해 전략 전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워즈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기 안정화에 집중하는 한편, 새로운 콘텐츠를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선보이기위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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