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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향] NHN엔터, 신작 게임 '모노가타리 푸쿠푸쿠' 일본 현지서 인기 1위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23 17:28:23 (수정 2018-08-23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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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순위 갈무리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의 자회사 NHN플레이아트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모노가타리 시리즈 푸쿠푸쿠'가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된 '모노가타리 시리즈 푸쿠푸쿠'는 원작 니시오 이신의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한붓그리기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스테이지마다 오프닝과 엔딩에 '모노가타리'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으로, 현지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 30만명 이상 참여하는 등 기대감을 높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11일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신작 확보를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주요 장르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원작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죽어가는 흡혈귀를 돕는 도중 자신도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고교생이 기이한 일에 연류된 소녀들을 위해 싸우는 청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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