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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M, 신규 클래스 명칭 '투사'로 결정…경험치 합산 프로모션 준비 중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23 08:50:31 (수정 2018-08-23 08: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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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리니지M' 콘텐츠 = 게임조선 촬영

'리니지M'에 신규 클래스 명칭이 '투사'로 결정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 명칭을 발표했다.

22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발표회에서 '리니지M'을 개발한 김효수 엔씨소프트 개발 PD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에 구현된 직업 중 용기사, 환술사, 전사가 셋 중 하나의 모습이 구현될 예정이며, PC버전과 다른 클래스의 명칭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콘텐츠 업데이트 설명회가 끝난 후 신규 클래스 명칭을 '투사'로 결정했다.

공개된 일러스트의 실루엣을 살펴보면 '리니지'에 등장한 클래스 중 '용기사'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소개된 클래스 설명에 따르면 PC 버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개발 중이며, 강력하면서도 쉽고 직관적인 스킬 구성을 통해 이용자는 물론 리니지를 잘 모르는 신규 이용자가 플레이 했을 때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끔 설계됐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시 기존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의 경험치를 합할 수 있는 '경험치 합산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신규 클래스는 9월말 업데이트 예정인 월드 통합 전장 '라스타바드' 이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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