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e스포츠

블소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9월 7일 개막…9개국 격돌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20 15:19:18 (수정 2018-08-20 15:19:18)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9월 7일 개막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소의 ‘비무(比武,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로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대표팀이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월드 챔피언십 결선 장소를 공개했다. 결선은 9월 15일(토)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선에 오를 3개 팀은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예선(9/7), 와일드카드전(9/8), 본선(9/9)에서 선발한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5000만원(총 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을 받는다. 

이용자는 현장에서 결선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특별한 선물을 받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7개 지역의 대표팀이 확정됐다. 한국 대표로 시즌1, 2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한 ‘GC BUSAN RED’가 뽑혔다. 중국, 대만, 러시아, 일본, 태국 대표팀은 2017년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월드 챔피언에 도전한다. 북미와 유럽의 대표팀은 오는 8월 26일 결정된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과 이엠텍이 후원한다. 

조상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