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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 낚시꾼 래퍼 마이크로닷 홍보 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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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NHN엔터 제공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가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는 7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와 '피쉬프렌즈'의 후속작으로, 6월 진행했던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를 선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출시 전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는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예계 대표 낚시꾼 중 하나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크로닷’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낚시 예능은 물론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강하게 살린 낚시꾼 콘셉트와 본래의 직업인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의 캐주얼한 게임성과 낚시 소재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임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마이크로닷이 등장하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 영상은 7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NHN픽셀큐브는 현재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티켓링크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한정 헤어, 한정 의상과 아쿠아마린 1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티켓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아쿠아마린 100개를 추가 지급하고,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예매권 획득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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