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1주년을 맞아 ‘불멸 레이드’를 추가하고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불멸 레이드’ 모드는 최대 3명의 유저가 함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고난도 실시간 협동 콘텐츠로, 유저 간의 다양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
‘자폭병’, ‘속박병’, ‘마카라’, ‘불멸의 데미안’ 등의 몬스터가 출현하며, ‘속박’ 몬스터를 처치해 행동이 제한된 팀원을 빠르게 구출하거나, 체력을 모두 잃은 구성원을 부활시킬 수도 있어 협력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던전을 완료할 경우 대량의 골드와 ‘불멸 레이드’ 점수, ‘항마력’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시즌 내 ‘불멸 레이드’의 순위권에 오를 경우 ‘젬’과 신규 장신구의 제작 재료 ‘붉은 눈’, 또는 ‘불멸 연마제 선택상자’ 등을 지급한다.
넥슨은 오는 7월 27일 ‘다크어벤저 3’의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26일까지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완료할 경우 최대 ‘전설++ 장비 조각 선택상자’ 및 ‘최고급 입욕제 재료 상자’ 등을 선물하고, ‘불멸 레이드’를 플레이 한 뒤 인증샷과 공략법을 공식 카페에 게시하면 ‘젬’을 비롯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불멸 레이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신규 직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