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에 인스턴스 던전, 전장을 추가하는 ‘얼어붙은 성물’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인 ‘세네크타’와 ‘헤레림 광산’을 즐길 수 있다. ‘세네크타’는 ‘에레슈키갈’ 몬스터가 등장하는 인던이다. 최대 18명이 입장할 수 있다.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혹한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헤레림 광산’은 입장 인원에 따라 던전 콘텐츠가 달라진다. 두 던전 모두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가능하다.
새로운 전투 지역인 ‘일루미엘 전장’도 오픈됐다. 캐릭터 별 장비 능력치가 배제되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판도라 인력 공단’과 ‘판도라 개발 공단’을 최초 공개했다.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새로운 콘텐츠다. 이용자는 ‘판도라 인력 공단’ 퀘스트(Quest)를 순차적으로 완수해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판도라 개발 공단’ 레이드를 공략하면 각종 보상도 얻는다.
업데이트 기념한 이벤트도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당신을 스카우트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계정을 등록하면 ‘변신 물약 상자’, ‘캐릭터 이름 변경권’ 등 보상을 받는다.
PC방 접속 이벤트인 ‘PC방 여름 파밍 특강’에서 이용자는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PC방 특강 노트’를 얻을 수 있다. PC 특강 노트는 ‘전설 강화석’, ‘80레벨 마석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PC방에서 인던을 공략하면 PC방 전용 아이템 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