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애드웨이즈, 구글과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 나선다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6-06-16 16:21:50 (수정 2016-06-16 16:21:50)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코리아가 구글과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지원에 나선다.

애드웨이즈코리아(한국총괄 전수남)는 구글 플레이에서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육성을 위해 개최한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최종 당선 게임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애드웨이즈코리아가 국내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구글의 행보에 동참하고자 이뤄진 것. 

애드웨이즈코리아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종 당선작 7개 게임에 각각 2000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마케팅 지원과 자사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플래닛 아케이드’를 통한 각 300만원 캠페인 지원 등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마케팅을 후원할 예정이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최종 선정된 7개의 게임은 플레이그라운드의 ‘램프:빛과어둠’, 이디오크러시의 ‘파이러츠워:주사위의왕’, 오키도키게임즈의 ‘트윈스타’, 나날이의 ‘샐리의법칙’, 플레이하드의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하이디어의 ‘로그라이프’, 아이들 상상공장의 ‘어비스리움’이다. 선정된 게임은 모두 총 400여개 게임 가운데 게임유저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전수남 애드웨이즈코리아 한국총괄은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의 부흥은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중소 게임개발사들의 성장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바일 게임 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