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15일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펫을 출시했다.
‘방탄소년단’ 펫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해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별로 2종씩 총 14종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가속도 증가와 보너스 경험치 제공 등 다양한 달리기 보조 능력도 갖추고 있다. ‘방탄소년단’ 펫은 게임 내 상점에서 ‘방탄소년단 선물상자’를 구입해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이용자들의 ‘방탄소년단’ 펫 보유 수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CD와 텀블러, 테일즈런너 일러스트 키트, 다이아 체스트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또, ‘방탄소년단’ 펫 출시 소식을 각종 SNS로 공유할 경우, 타임 코인 아이템 5개를 지급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