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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블레이즈, 협동의 재미 강화…지원형 각성 영웅 2종 등장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6-06-15 17:44:32 (수정 2016-06-15 1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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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드래곤블레이즈'에 15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블레이즈는 게임빌의 국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해외판 명칭으로 게임빌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인기를 해외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블레이즈에는 신규 각성 영웅 '펄션'과 '샤벨'이 추가됐다.펄션은 일반 공격 데미지 증가 버프와 공격 시 민첩 증가 버프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샤벨은 적을 침묵시키고 파티원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이 있어 두 영웅 모두 직접적인 공격보다는 파티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또 영웅급 동료를 각성시킬 수 있는 ‘영웅의 정수’가 새로 추가돼 총 4종의 정수로 색다른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드래곤블레이즈는 글로벌 서비스에서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태국 등 남미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베트남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TOP3를 기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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