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가 신작 MMORPG '레이더즈'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 대표는 28일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레이더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네오위즈게임즈가 슈팅과 스포츠게임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면 이제부터의 성장동력은 MMORPG가 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 바로 레이더즈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레이더즈를 통해 정통 MMPRPG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자 한다"며 "레이더즈는 네오위즈게임즈와 개발사인 마에에트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시간 함께 준비해 온 게임으로 사실감을 강조한 논타켓팅 방식의 전투를 자랑하는 정통 MMORPG"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레이더즈는 향후 선보이게 될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장르 게임 가운데 핵심 라인업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건즈'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여간 개발한 이 게임은 에픽몬스터와의 전투를 강조한 타이틀로 내달 5일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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