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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땅꾼이 될 것인가…열혈협객 신규 던전과 호칭 추가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2-02-24 16:25:00 (수정 2012-02-2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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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무협판타지 '열혈협객'에 신규던전 '뱀신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뱀신전'은 게임 내 지네산 지역의 '뱀의숲' 맵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지역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지하 4층으로 구성된 이 던전에서 유저들은 새로운 몬스터와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의 중간보스 능구렁이와 지하 4층의 보스 괴선을 무찌르면 레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전탐험가' '염족의후예' '알아주는 땅꾼' 등 신규던전 뱀신전과 관련된 총 15종의 호칭이 추가돼 각각의 요구치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오픈베타 후 처음으로 신규던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다양한 던전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협객'은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기반으로, 몬스터와 대결하는 PvE를 비롯해 유저 간의 PvP,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무협 MMORPG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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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 메지션 2012-02-24 18:40:16

빠른 육성! 컨셉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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